[잇슈 연예] 비틀스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덴’ 공개

입력 2023.11.03 (07:03) 수정 2023.11.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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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27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엔 비틀스의 새 노래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공개됐는데요.

이들의 마지막 신곡이자, 꼬박 45년 만에 완성돼 세계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노랩니다.

'나우 앤드 덴'은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나기 전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녹음해 둔 곡이지만 테이프의 음질이 너무 나빠, 오랜 세월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음향 기술의 발달로 테이프 속 존 레넌의 목소리만 추출할 수 있게 됐고, 여기에 비틀스 멤버들의 연주가 더해져 곡이 만들어진 건데요.

이에 폴 매카트니는 복원된 존 레넌의 음성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으며, 이 곡은 오는 10일 발매될 비틀스의 컬렉션 앨범에도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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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3 07:03:58
    • 수정2023-11-03 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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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27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엔 비틀스의 새 노래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공개됐는데요.

이들의 마지막 신곡이자, 꼬박 45년 만에 완성돼 세계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노랩니다.

'나우 앤드 덴'은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나기 전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녹음해 둔 곡이지만 테이프의 음질이 너무 나빠, 오랜 세월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음향 기술의 발달로 테이프 속 존 레넌의 목소리만 추출할 수 있게 됐고, 여기에 비틀스 멤버들의 연주가 더해져 곡이 만들어진 건데요.

이에 폴 매카트니는 복원된 존 레넌의 음성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으며, 이 곡은 오는 10일 발매될 비틀스의 컬렉션 앨범에도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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