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협 소속 언론인들, 정읍 동학 유적지에서 ‘연수’

입력 2023.11.03 (1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기자협회를 비롯한 한국기자협회 소속 언론인 4십여 명은 오늘(3)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정읍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과 유적지 등을 찾아 '120여 년 전 동학농민혁명 숨결 찾기' 연수를 진행합니다.

전북기자협회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연수에서는 첫날 동학혁명 최초 승전지인 황토현 전적지와‘불멸, 바람길’ 주제의 전봉준 장군과 농민군 조각상 등을 찾아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을 찾아 혁명 당시 농민군이 봉기한 전라도와 서울, 충청도 등 전국 90개 지역을 상징하는 ‘울림의 기둥’과 ‘사발통문 광장’, 추모관과 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특별강연도 들었습니다.

전북기자협회는 앞으로도 한국기협과 소속 10개 시도협회 등과 연대해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 성지를 잇는 교류와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기협 소속 언론인들, 정읍 동학 유적지에서 ‘연수’
    • 입력 2023-11-03 13:58:19
    전주
전북기자협회를 비롯한 한국기자협회 소속 언론인 4십여 명은 오늘(3)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정읍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과 유적지 등을 찾아 '120여 년 전 동학농민혁명 숨결 찾기' 연수를 진행합니다.

전북기자협회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연수에서는 첫날 동학혁명 최초 승전지인 황토현 전적지와‘불멸, 바람길’ 주제의 전봉준 장군과 농민군 조각상 등을 찾아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을 찾아 혁명 당시 농민군이 봉기한 전라도와 서울, 충청도 등 전국 90개 지역을 상징하는 ‘울림의 기둥’과 ‘사발통문 광장’, 추모관과 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특별강연도 들었습니다.

전북기자협회는 앞으로도 한국기협과 소속 10개 시도협회 등과 연대해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 성지를 잇는 교류와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