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대국민 사기극”…“면밀한 검토 필요”

김포시의 서울 편입안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방 죽이기이자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 “친윤, 불출마 혹은 험지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친윤 핵심 의원들과 당 지도부, 중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수도권 등 이른바 험지에 출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다만, 의결이 아닌 정치적 권고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경북에 강풍…모레 전국에 많은 비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에 순간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일부 지역에 내리는 비는 내일 잠시 그쳤다 모레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인데, 모레 밤부터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예상됩니다.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남현희, 차량 압수 요청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 씨가 구속됐습니다. 전 씨 측이 혐의를 모두 인정한 가운데, 남현희 씨는 공범 의혹을 부인하며 전 씨에게 받은 고가 차량을 압수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