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 전직 부산시의원 불구속 기소

입력 2023.11.03 (19:41) 수정 2023.11.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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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전 부산시의원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10개월 동안 모두 17명을 상대로 60여 차례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지난 4월 만취 상태로 버스에서 휴대전화로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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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촬영 혐의 전직 부산시의원 불구속 기소
    • 입력 2023-11-03 19:41:20
    • 수정2023-11-03 19:55:15
    뉴스7(부산)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전 부산시의원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10개월 동안 모두 17명을 상대로 60여 차례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지난 4월 만취 상태로 버스에서 휴대전화로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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