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산불 17시간 만에 진화…강릉서도 산불 발생
입력 2023.11.03 (21:52)
수정 2023.11.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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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야산에서 난 산불이 발생 17시간 만인 오늘(3일) 오전 9시쯤 꺼졌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3만 9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에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인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3만 9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에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인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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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산불 17시간 만에 진화…강릉서도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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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3 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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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야산에서 난 산불이 발생 17시간 만인 오늘(3일) 오전 9시쯤 꺼졌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3만 9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에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인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3만 9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에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인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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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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