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 취소…럼피스킨병 확산 우려

입력 2023.11.03 (22:12) 수정 2023.11.04 (2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제41회 횡성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취소됐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는 이달(11월) 11일로 예정됐던 제41회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소 이유는 최근 소 '럼피스킨병' 감염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축산 농가의 방역 강화를 위해 결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 취소…럼피스킨병 확산 우려
    • 입력 2023-11-03 22:12:50
    • 수정2023-11-04 23:04:49
    뉴스9(춘천)
소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제41회 횡성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취소됐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는 이달(11월) 11일로 예정됐던 제41회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소 이유는 최근 소 '럼피스킨병' 감염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축산 농가의 방역 강화를 위해 결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