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수놓은 부산 불꽃 축제…안전 관리 총력
입력 2023.11.04 (21:26)
수정 2023.11.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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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 밤 광안리 앞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부산시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색 찬란한 불꽃이 화려하게 솟아 오릅니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불꽃.
밤바다를 수놓듯 알알이 퍼져 나갑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1시간 동안의 불꽃의 향연.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최지환/불꽃축제 관람객 : "화려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엄청 (불꽃이) 올라올 때 재밌었어요."]
18번째를 맞는 올해 불꽃 축제의 주제는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
이달 말 개최지 선정을 앞둔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김진도/불꽃축제 관람객 : "큰 대회를 꼭 치러서 부산 경제도 살고 우리나라 경제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데다, 비까지 내려 부산시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은 안전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 6천 3백여 명을 배치해 인파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혼잡이 예상된 도시철도 역과 이면 도로 등의 진입을 통제하며 귀가하는 시민들의 분산을 유도했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의 안전이 중시되는 상황에서 불꽃 축제는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영상편집:이동훈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 밤 광안리 앞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부산시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색 찬란한 불꽃이 화려하게 솟아 오릅니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불꽃.
밤바다를 수놓듯 알알이 퍼져 나갑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1시간 동안의 불꽃의 향연.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최지환/불꽃축제 관람객 : "화려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엄청 (불꽃이) 올라올 때 재밌었어요."]
18번째를 맞는 올해 불꽃 축제의 주제는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
이달 말 개최지 선정을 앞둔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김진도/불꽃축제 관람객 : "큰 대회를 꼭 치러서 부산 경제도 살고 우리나라 경제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데다, 비까지 내려 부산시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은 안전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 6천 3백여 명을 배치해 인파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혼잡이 예상된 도시철도 역과 이면 도로 등의 진입을 통제하며 귀가하는 시민들의 분산을 유도했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의 안전이 중시되는 상황에서 불꽃 축제는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영상편집: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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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 수놓은 부산 불꽃 축제…안전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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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4 21:26:05
- 수정2023-11-04 21:51:33
[앵커]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 밤 광안리 앞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부산시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색 찬란한 불꽃이 화려하게 솟아 오릅니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불꽃.
밤바다를 수놓듯 알알이 퍼져 나갑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1시간 동안의 불꽃의 향연.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최지환/불꽃축제 관람객 : "화려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엄청 (불꽃이) 올라올 때 재밌었어요."]
18번째를 맞는 올해 불꽃 축제의 주제는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
이달 말 개최지 선정을 앞둔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김진도/불꽃축제 관람객 : "큰 대회를 꼭 치러서 부산 경제도 살고 우리나라 경제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데다, 비까지 내려 부산시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은 안전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 6천 3백여 명을 배치해 인파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혼잡이 예상된 도시철도 역과 이면 도로 등의 진입을 통제하며 귀가하는 시민들의 분산을 유도했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의 안전이 중시되는 상황에서 불꽃 축제는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영상편집:이동훈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 밤 광안리 앞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부산시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색 찬란한 불꽃이 화려하게 솟아 오릅니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불꽃.
밤바다를 수놓듯 알알이 퍼져 나갑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1시간 동안의 불꽃의 향연.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최지환/불꽃축제 관람객 : "화려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엄청 (불꽃이) 올라올 때 재밌었어요."]
18번째를 맞는 올해 불꽃 축제의 주제는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
이달 말 개최지 선정을 앞둔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김진도/불꽃축제 관람객 : "큰 대회를 꼭 치러서 부산 경제도 살고 우리나라 경제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데다, 비까지 내려 부산시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은 안전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 6천 3백여 명을 배치해 인파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혼잡이 예상된 도시철도 역과 이면 도로 등의 진입을 통제하며 귀가하는 시민들의 분산을 유도했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의 안전이 중시되는 상황에서 불꽃 축제는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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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장준영/영상편집: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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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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