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바다 석축공사 중 30대 잠수사 사망

입력 2023.11.04 (21:29) 수정 2023.11.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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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은 어제(3일) 오후 3시쯤 고성군 동해면 앞바다에서 돌을 쌓던 작업에 투입된 30대 잠수사 A씨가 작업 도중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동료는 수중 작업 후에도 A씨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자 수중 수색을 벌여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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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바다 석축공사 중 30대 잠수사 사망
    • 입력 2023-11-04 21:29:05
    • 수정2023-11-04 21:30:34
    뉴스9(창원)
창원해경은 어제(3일) 오후 3시쯤 고성군 동해면 앞바다에서 돌을 쌓던 작업에 투입된 30대 잠수사 A씨가 작업 도중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동료는 수중 작업 후에도 A씨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자 수중 수색을 벌여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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