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일부터 강풍에 많은 비…모레까지 최고 100mm↑

입력 2023.11.04 (21:29) 수정 2023.11.04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들어 첫 주말인 오늘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25도에서 26도까지 올랐습니다.

제주 육상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과 모레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특히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20에서 40mm의 많은 비가 예상돼 침수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강수량은 중산간과 산지에 최고 100mm 이상, 해안 지역은 20에서 60mm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내일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선박 운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내일부터 강풍에 많은 비…모레까지 최고 100mm↑
    • 입력 2023-11-04 21:29:16
    • 수정2023-11-04 21:39:44
    뉴스9(제주)
11월 들어 첫 주말인 오늘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25도에서 26도까지 올랐습니다.

제주 육상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과 모레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특히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20에서 40mm의 많은 비가 예상돼 침수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강수량은 중산간과 산지에 최고 100mm 이상, 해안 지역은 20에서 60mm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내일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선박 운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