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물보호센터서 죽는 유기동물 연 3천여 마리”
입력 2023.11.04 (21:37)
수정 2023.11.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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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동물보호센터에서 죽는 유기동물이 매년 3천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의원의 자료를 보면, 부산시 동물보호센터 5곳에서 질병과 사고 등으로 죽는 유실·유기동물 수가 매년 평균 3~4천 마리에 달했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른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예방접종은 최근 3년 동안 360건, 전체의 1.8%에 그쳤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의원의 자료를 보면, 부산시 동물보호센터 5곳에서 질병과 사고 등으로 죽는 유실·유기동물 수가 매년 평균 3~4천 마리에 달했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른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예방접종은 최근 3년 동안 360건, 전체의 1.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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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물보호센터서 죽는 유기동물 연 3천여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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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4 21:37:52
- 수정2023-11-04 21:51:33
부산지역 동물보호센터에서 죽는 유기동물이 매년 3천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의원의 자료를 보면, 부산시 동물보호센터 5곳에서 질병과 사고 등으로 죽는 유실·유기동물 수가 매년 평균 3~4천 마리에 달했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른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예방접종은 최근 3년 동안 360건, 전체의 1.8%에 그쳤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의원의 자료를 보면, 부산시 동물보호센터 5곳에서 질병과 사고 등으로 죽는 유실·유기동물 수가 매년 평균 3~4천 마리에 달했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른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예방접종은 최근 3년 동안 360건, 전체의 1.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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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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