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2수목원 조성 난항…재정투자심사서 제동
입력 2023.11.05 (21:45)
수정 2023.11.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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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제2수목원 조성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186억 원을 들여 단양군 대강면에 219㏊ 규모의 제2수목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2021년 12월 기본계획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올해까지 세 차례 열린 충청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지면서 조성 완료 목표 시기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수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심사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보완해 내년 1∼2월 투자심사를 다시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186억 원을 들여 단양군 대강면에 219㏊ 규모의 제2수목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2021년 12월 기본계획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올해까지 세 차례 열린 충청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지면서 조성 완료 목표 시기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수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심사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보완해 내년 1∼2월 투자심사를 다시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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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제2수목원 조성 난항…재정투자심사서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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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05 22:03:42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제2수목원 조성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186억 원을 들여 단양군 대강면에 219㏊ 규모의 제2수목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2021년 12월 기본계획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올해까지 세 차례 열린 충청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지면서 조성 완료 목표 시기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수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심사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보완해 내년 1∼2월 투자심사를 다시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186억 원을 들여 단양군 대강면에 219㏊ 규모의 제2수목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2021년 12월 기본계획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올해까지 세 차례 열린 충청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지면서 조성 완료 목표 시기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수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심사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보완해 내년 1∼2월 투자심사를 다시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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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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