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분기 건축 인허가·착공 감소…‘경기 부진’

입력 2023.11.06 (08:04) 수정 2023.1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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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경남의 건축 인허가와 착공이 모두 줄어 경기 부진을 반영했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를 보면, 올해 3분기 경남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에 그쳤고, 건축물의 수도 21% 줄었습니다.

또, 경남의 건축 착공 분야에서는 지난해 면적 대비 55%, 건축물 수 대비 25%가 줄어, 건축 경기 부진이 지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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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3분기 건축 인허가·착공 감소…‘경기 부진’
    • 입력 2023-11-06 08:04:07
    • 수정2023-11-06 08:55:59
    뉴스광장(창원)
올해 3분기 경남의 건축 인허가와 착공이 모두 줄어 경기 부진을 반영했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를 보면, 올해 3분기 경남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에 그쳤고, 건축물의 수도 21% 줄었습니다.

또, 경남의 건축 착공 분야에서는 지난해 면적 대비 55%, 건축물 수 대비 25%가 줄어, 건축 경기 부진이 지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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