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5이닝 7실점…7승 불발
입력 2005.09.30 (11:09)
수정 2005.09.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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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선우가 제구력 난조로 7실점하며 시즌 7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김선우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9개를 허용하며 7실점 한 뒤 6회 대타 애런 마일스와 교체됐습니다.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생애 첫 완봉승을 거뒀던 김선우는 이로써 방어율이 4.40에서 4.90으로 높아졌습니다.
콜로라도는 7회 현재 9대 0으로 지고 있습니다.
김선우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9개를 허용하며 7실점 한 뒤 6회 대타 애런 마일스와 교체됐습니다.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생애 첫 완봉승을 거뒀던 김선우는 이로써 방어율이 4.40에서 4.90으로 높아졌습니다.
콜로라도는 7회 현재 9대 0으로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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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5이닝 7실점…7승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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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30 11:09:54
- 수정2005-09-30 15:31:47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선우가 제구력 난조로 7실점하며 시즌 7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김선우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9개를 허용하며 7실점 한 뒤 6회 대타 애런 마일스와 교체됐습니다.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생애 첫 완봉승을 거뒀던 김선우는 이로써 방어율이 4.40에서 4.90으로 높아졌습니다.
콜로라도는 7회 현재 9대 0으로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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