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기관에 승합차 30대 지원 외
입력 2023.11.06 (19:34)
수정 2023.11.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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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6일), 춘천베어스타운호텔에서 복지기관 차량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장애인시설과 아동시설 등 복지기관 30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합차가 1대씩 지원됩니다.
모금회는 행사에 앞서 강원도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습니다.
전교조 강원 "학생생활지도 학교장 책임 강화해야"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분리 조치가 필요한 학생 사안이 생겼을 때 일차적 인계와 지도, 관리의 주체를 '학교 관리자'로 명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생활규정에는 '교직원'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분리 조치 사안을 넘어선 특이 민원의 경우, 학교장 책임으로 처리하도록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 “한국어 강사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가 오늘(6일) 강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장애인시설과 아동시설 등 복지기관 30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합차가 1대씩 지원됩니다.
모금회는 행사에 앞서 강원도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습니다.
전교조 강원 "학생생활지도 학교장 책임 강화해야"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분리 조치가 필요한 학생 사안이 생겼을 때 일차적 인계와 지도, 관리의 주체를 '학교 관리자'로 명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생활규정에는 '교직원'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분리 조치 사안을 넘어선 특이 민원의 경우, 학교장 책임으로 처리하도록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 “한국어 강사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가 오늘(6일) 강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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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6 19:34:13
- 수정2023-11-06 19:58:00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6일), 춘천베어스타운호텔에서 복지기관 차량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장애인시설과 아동시설 등 복지기관 30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합차가 1대씩 지원됩니다.
모금회는 행사에 앞서 강원도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습니다.
전교조 강원 "학생생활지도 학교장 책임 강화해야"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분리 조치가 필요한 학생 사안이 생겼을 때 일차적 인계와 지도, 관리의 주체를 '학교 관리자'로 명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생활규정에는 '교직원'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분리 조치 사안을 넘어선 특이 민원의 경우, 학교장 책임으로 처리하도록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 “한국어 강사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가 오늘(6일) 강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장애인시설과 아동시설 등 복지기관 30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합차가 1대씩 지원됩니다.
모금회는 행사에 앞서 강원도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습니다.
전교조 강원 "학생생활지도 학교장 책임 강화해야"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분리 조치가 필요한 학생 사안이 생겼을 때 일차적 인계와 지도, 관리의 주체를 '학교 관리자'로 명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생활규정에는 '교직원'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분리 조치 사안을 넘어선 특이 민원의 경우, 학교장 책임으로 처리하도록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 “한국어 강사 처우 개선 촉구”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가 오늘(6일) 강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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