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개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최하 등급’

입력 2023.11.06 (19:40) 수정 2023.11.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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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받는 전북 11개 시, 군 가운데 6곳이 내년도 배분 최하위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결정한 내년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배분 등급을 보면, 전북에서는 정읍과 진안, 무주, 임실, 고창, 부안 6개 시, 군이 최하인 C등급으로 분류돼 각각 기금 64억 원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장수군이 최고인 S등급으로 백4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2천31년까지 10년 동안 해마다 1조 원가량 지원되며, 전북에서는 전주와 군산, 완주를 뺀 11개 시, 군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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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6개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최하 등급’
    • 입력 2023-11-06 19:40:41
    • 수정2023-11-06 19:52:34
    뉴스7(전주)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받는 전북 11개 시, 군 가운데 6곳이 내년도 배분 최하위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결정한 내년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배분 등급을 보면, 전북에서는 정읍과 진안, 무주, 임실, 고창, 부안 6개 시, 군이 최하인 C등급으로 분류돼 각각 기금 64억 원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장수군이 최고인 S등급으로 백4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2천31년까지 10년 동안 해마다 1조 원가량 지원되며, 전북에서는 전주와 군산, 완주를 뺀 11개 시, 군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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