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강풍 피해 잇따라…소방 28건 조치

입력 2023.11.06 (19:59) 수정 2023.11.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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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대구시 만촌동에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져 불편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3시 15분쯤 포항 대도동에서 병원 기숙사 외벽에 벽돌이 떨어지고, 낮 12시 15분쯤 경산 임당동에선 바람에 날아간 천막이 전깃줄이 걸렸으며, 오전 7시 35분쯤엔 대구 두산동의 건물 자재물이 인도에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구경북에서 모두 28건의 신고를 접수해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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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강풍 피해 잇따라…소방 28건 조치
    • 입력 2023-11-06 19:59:46
    • 수정2023-11-06 20:04:05
    뉴스7(대구)
대구경북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대구시 만촌동에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져 불편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3시 15분쯤 포항 대도동에서 병원 기숙사 외벽에 벽돌이 떨어지고, 낮 12시 15분쯤 경산 임당동에선 바람에 날아간 천막이 전깃줄이 걸렸으며, 오전 7시 35분쯤엔 대구 두산동의 건물 자재물이 인도에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구경북에서 모두 28건의 신고를 접수해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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