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프렌즈’ 매튜 페리 유산 어디로? “재방료 연 250억 원”

입력 2023.11.07 (07:16) 수정 2023.11.07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미국 배우 '매튜 페리'의 남겨진 재산이 화젭니다.

매년 수백억 원이 연금처럼 꼬박꼬박 나오기 때문인데, 좀 더 자세히 들어보시죠.

1994년 첫 방영 이래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시트콤 '프렌즈'!

덕분에 주인공 매튜 페리는 프렌즈의 재방송 수입만 한 해 평균 2천만 달러, 우리 돈 250억 원이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미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갑자기 사망한 매튜 페리의 유산을 둘러싼 세간의 추측과 가능성을 다뤘는데요.

매체는 페리 몫의 '프렌즈' 재방료는 앞으로도 고인을 대신할 누군가에게 변함없이 지급될 거라며, 미혼인 페리에겐 배우자나 자녀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다수의 전문가는 현지 상속법대로 유족인 부모에게 거액이 돌아갈 거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매체는 페리가 생전에 약물 중독 치료 시설을 지원하기도 했던 만큼 유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고인의 유산이 부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팬들의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프렌즈’ 매튜 페리 유산 어디로? “재방료 연 250억 원”
    • 입력 2023-11-07 07:16:18
    • 수정2023-11-07 07:19:34
    뉴스광장 1부
세상을 떠난 미국 배우 '매튜 페리'의 남겨진 재산이 화젭니다.

매년 수백억 원이 연금처럼 꼬박꼬박 나오기 때문인데, 좀 더 자세히 들어보시죠.

1994년 첫 방영 이래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시트콤 '프렌즈'!

덕분에 주인공 매튜 페리는 프렌즈의 재방송 수입만 한 해 평균 2천만 달러, 우리 돈 250억 원이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미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갑자기 사망한 매튜 페리의 유산을 둘러싼 세간의 추측과 가능성을 다뤘는데요.

매체는 페리 몫의 '프렌즈' 재방료는 앞으로도 고인을 대신할 누군가에게 변함없이 지급될 거라며, 미혼인 페리에겐 배우자나 자녀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다수의 전문가는 현지 상속법대로 유족인 부모에게 거액이 돌아갈 거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매체는 페리가 생전에 약물 중독 치료 시설을 지원하기도 했던 만큼 유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고인의 유산이 부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팬들의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