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남현희, 9시간 넘게 조사 후 귀가

입력 2023.11.07 (07:31) 수정 2023.11.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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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입건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9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남 씨는 "피해자란 입장은 변함없나", "사기 범행을 정말 몰랐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남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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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혐의’ 남현희, 9시간 넘게 조사 후 귀가
    • 입력 2023-11-07 07:31:45
    • 수정2023-11-07 07: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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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입건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9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남 씨는 "피해자란 입장은 변함없나", "사기 범행을 정말 몰랐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남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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