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분만 가능 산부인과, 제주시 8곳·서귀포 1곳
입력 2023.11.07 (08:03)
수정 2023.11.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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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24시간 출산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9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은 모두 39곳으로 이 가운데 24시간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는 제주시 8곳, 서귀포시는 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출산율 저조로 병원에서도 분만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에 살면서 제주시 등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지난해 34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은 모두 39곳으로 이 가운데 24시간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는 제주시 8곳, 서귀포시는 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출산율 저조로 병원에서도 분만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에 살면서 제주시 등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지난해 34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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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분만 가능 산부인과, 제주시 8곳·서귀포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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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08:03:08
- 수정2023-11-07 08:08:13

제주지역에서 24시간 출산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9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은 모두 39곳으로 이 가운데 24시간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는 제주시 8곳, 서귀포시는 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출산율 저조로 병원에서도 분만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에 살면서 제주시 등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지난해 34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은 모두 39곳으로 이 가운데 24시간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는 제주시 8곳, 서귀포시는 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출산율 저조로 병원에서도 분만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에 살면서 제주시 등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지난해 34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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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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