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찰 강제추행 간부 공무원 2명 직위해제

입력 2023.11.07 (08:03) 수정 2023.11.07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창군이 어제(6일)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간부 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한 식당에서 경찰관 격려 행사를 하던 중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제(6일) 담화문을 통해, 성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거창군, 경찰 강제추행 간부 공무원 2명 직위해제
    • 입력 2023-11-07 08:03:48
    • 수정2023-11-07 08:35:41
    뉴스광장(창원)
거창군이 어제(6일)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간부 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한 식당에서 경찰관 격려 행사를 하던 중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제(6일) 담화문을 통해, 성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