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찰 강제추행 간부 공무원 2명 직위해제
입력 2023.11.07 (08:03)
수정 2023.11.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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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어제(6일)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간부 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한 식당에서 경찰관 격려 행사를 하던 중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제(6일) 담화문을 통해, 성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한 식당에서 경찰관 격려 행사를 하던 중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제(6일) 담화문을 통해, 성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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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경찰 강제추행 간부 공무원 2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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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08:03:48
- 수정2023-11-07 08:35:41

거창군이 어제(6일)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간부 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한 식당에서 경찰관 격려 행사를 하던 중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제(6일) 담화문을 통해, 성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간부 공무원은 지난달 한 식당에서 경찰관 격려 행사를 하던 중 여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제(6일) 담화문을 통해, 성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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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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