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우농가 럼피스킨 확진…충북 두 번째
입력 2023.11.07 (11:00)
수정 2023.11.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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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충북지역 두 번째 럼피스킨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들어온 충주시 주덕읍의 한 농가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의 한우 13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소 사육 농가 374곳, 만 7천여 마리에 대해 집중 소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들어온 충주시 주덕읍의 한 농가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의 한우 13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소 사육 농가 374곳, 만 7천여 마리에 대해 집중 소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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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한우농가 럼피스킨 확진…충북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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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11:00:24
- 수정2023-11-07 11:17:57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충북지역 두 번째 럼피스킨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들어온 충주시 주덕읍의 한 농가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의 한우 13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소 사육 농가 374곳, 만 7천여 마리에 대해 집중 소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들어온 충주시 주덕읍의 한 농가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의 한우 13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소 사육 농가 374곳, 만 7천여 마리에 대해 집중 소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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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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