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최근 6개월 동안 기획조사를 통해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16명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퇴사한 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하거나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한 상태에서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실업급여와 급여를 동시에 받는 방법으로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조사됐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급여를 가족 명의 통장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올해 말까지 두달 동안 법무부와 연계해 해외 쳋류 기간에 인터넷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등의 부정수급 의심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퇴사한 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하거나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한 상태에서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실업급여와 급여를 동시에 받는 방법으로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조사됐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급여를 가족 명의 통장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올해 말까지 두달 동안 법무부와 연계해 해외 쳋류 기간에 인터넷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등의 부정수급 의심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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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 1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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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15:42:25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최근 6개월 동안 기획조사를 통해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16명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퇴사한 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하거나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한 상태에서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실업급여와 급여를 동시에 받는 방법으로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조사됐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급여를 가족 명의 통장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올해 말까지 두달 동안 법무부와 연계해 해외 쳋류 기간에 인터넷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등의 부정수급 의심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퇴사한 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하거나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한 상태에서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실업급여와 급여를 동시에 받는 방법으로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조사됐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급여를 가족 명의 통장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올해 말까지 두달 동안 법무부와 연계해 해외 쳋류 기간에 인터넷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등의 부정수급 의심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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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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