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산청 일자리 박람회’ 10일 진주서 열려 외
입력 2023.11.07 (19:32)
수정 2023.11.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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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청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0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이즈 항공과 금성이노텍, 엔티코리아 등 기업 50여 곳이 참가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청년 특강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됩니다.
진주여성연대 “여성혐오 범죄, 대책 마련해야”
진주여성연대는 오늘(7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진주에서 발생한 편의점 여성 종업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과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폭행 사건과 결혼 이주여성 살해 사건 등 여성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을 오히려 삭감했다며 이는 여성 폭력 방지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서, 목욕탕서 4,500만 원어치 훔친 40대 구속
진주경찰서는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진주의 한 목욕탕에 들어가 탈의실 옷장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목욕탕 6곳에서 4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 홍콩 수출…223만 달러 협약
함양군이 홍콩에 산양삼 가공제품을 수출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함양군은 최근 홍콩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산양삼 223만 달러 수출 협약을 맺고, 현장에서 2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주문받았습니다.
함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이즈 항공과 금성이노텍, 엔티코리아 등 기업 50여 곳이 참가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청년 특강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됩니다.
진주여성연대 “여성혐오 범죄, 대책 마련해야”
진주여성연대는 오늘(7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진주에서 발생한 편의점 여성 종업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과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폭행 사건과 결혼 이주여성 살해 사건 등 여성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을 오히려 삭감했다며 이는 여성 폭력 방지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서, 목욕탕서 4,500만 원어치 훔친 40대 구속
진주경찰서는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진주의 한 목욕탕에 들어가 탈의실 옷장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목욕탕 6곳에서 4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 홍콩 수출…223만 달러 협약
함양군이 홍콩에 산양삼 가공제품을 수출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함양군은 최근 홍콩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산양삼 223만 달러 수출 협약을 맺고, 현장에서 2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주문받았습니다.
함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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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19:32:30
- 수정2023-11-07 19:45:15

'진주·산청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0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이즈 항공과 금성이노텍, 엔티코리아 등 기업 50여 곳이 참가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청년 특강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됩니다.
진주여성연대 “여성혐오 범죄, 대책 마련해야”
진주여성연대는 오늘(7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진주에서 발생한 편의점 여성 종업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과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폭행 사건과 결혼 이주여성 살해 사건 등 여성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을 오히려 삭감했다며 이는 여성 폭력 방지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서, 목욕탕서 4,500만 원어치 훔친 40대 구속
진주경찰서는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진주의 한 목욕탕에 들어가 탈의실 옷장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목욕탕 6곳에서 4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 홍콩 수출…223만 달러 협약
함양군이 홍콩에 산양삼 가공제품을 수출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함양군은 최근 홍콩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산양삼 223만 달러 수출 협약을 맺고, 현장에서 2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주문받았습니다.
함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이즈 항공과 금성이노텍, 엔티코리아 등 기업 50여 곳이 참가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청년 특강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됩니다.
진주여성연대 “여성혐오 범죄, 대책 마련해야”
진주여성연대는 오늘(7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진주에서 발생한 편의점 여성 종업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과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폭행 사건과 결혼 이주여성 살해 사건 등 여성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을 오히려 삭감했다며 이는 여성 폭력 방지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서, 목욕탕서 4,500만 원어치 훔친 40대 구속
진주경찰서는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진주의 한 목욕탕에 들어가 탈의실 옷장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목욕탕 6곳에서 4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 홍콩 수출…223만 달러 협약
함양군이 홍콩에 산양삼 가공제품을 수출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함양군은 최근 홍콩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산양삼 223만 달러 수출 협약을 맺고, 현장에서 2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주문받았습니다.
함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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