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감서 ‘긴축 재정’ 공방
입력 2023.11.07 (19:55)
수정 2023.11.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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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예산안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낙수 효과와 감세 같은 과거의 방식을 차용하다 보니 긴축이 경제 침체를 부르고 재정 건전성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망하는 나라의 3종 세트는 공무원 증원, 복지 확대, 통계 조작이라며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 윤석열 정부의 숙제라고 맞섰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돈을 풀면 선거에도 도움이 되고 여당에도 좋지만 안 하는 이유는 빚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MZ세대를 위해서라도 빚 관리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낙수 효과와 감세 같은 과거의 방식을 차용하다 보니 긴축이 경제 침체를 부르고 재정 건전성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망하는 나라의 3종 세트는 공무원 증원, 복지 확대, 통계 조작이라며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 윤석열 정부의 숙제라고 맞섰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돈을 풀면 선거에도 도움이 되고 여당에도 좋지만 안 하는 이유는 빚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MZ세대를 위해서라도 빚 관리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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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국감서 ‘긴축 재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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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19:55:58
- 수정2023-11-07 20:05:32
오늘 열린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예산안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낙수 효과와 감세 같은 과거의 방식을 차용하다 보니 긴축이 경제 침체를 부르고 재정 건전성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망하는 나라의 3종 세트는 공무원 증원, 복지 확대, 통계 조작이라며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 윤석열 정부의 숙제라고 맞섰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돈을 풀면 선거에도 도움이 되고 여당에도 좋지만 안 하는 이유는 빚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MZ세대를 위해서라도 빚 관리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낙수 효과와 감세 같은 과거의 방식을 차용하다 보니 긴축이 경제 침체를 부르고 재정 건전성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망하는 나라의 3종 세트는 공무원 증원, 복지 확대, 통계 조작이라며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 윤석열 정부의 숙제라고 맞섰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돈을 풀면 선거에도 도움이 되고 여당에도 좋지만 안 하는 이유는 빚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MZ세대를 위해서라도 빚 관리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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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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