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이틀째 강풍 피해…40여 건 조치
입력 2023.11.07 (19:59)
수정 2023.11.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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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분쯤 영덕군 창수면에서 집 지붕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5분 뒤 예천군 예천읍에서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어제(6일), 밤 11시 45분쯤에는 대구시 상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지고, 밤 11시 20분쯤에는 현수막이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구·경북에서 이틀간 모두 40여 건의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분쯤 영덕군 창수면에서 집 지붕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5분 뒤 예천군 예천읍에서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어제(6일), 밤 11시 45분쯤에는 대구시 상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지고, 밤 11시 20분쯤에는 현수막이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구·경북에서 이틀간 모두 40여 건의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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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이틀째 강풍 피해…40여 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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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19:59:12
- 수정2023-11-07 20:07:54

대구와 경북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분쯤 영덕군 창수면에서 집 지붕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5분 뒤 예천군 예천읍에서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어제(6일), 밤 11시 45분쯤에는 대구시 상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지고, 밤 11시 20분쯤에는 현수막이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구·경북에서 이틀간 모두 40여 건의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분쯤 영덕군 창수면에서 집 지붕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5분 뒤 예천군 예천읍에서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어제(6일), 밤 11시 45분쯤에는 대구시 상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지고, 밤 11시 20분쯤에는 현수막이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구·경북에서 이틀간 모두 40여 건의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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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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