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서 전세사기 혐의 임대인 잇따라 송치
입력 2023.11.07 (20:03)
수정 2023.11.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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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혐의를 받는 임대인들이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갭투자 방식으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인근 다가구주택 등을 사들인 뒤 임차인 131명에게 전세 보증금 15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세종경찰청도 갭투자로 세종시 소재 주택을 사들인 뒤 17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 19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부부를 송치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갭투자 방식으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인근 다가구주택 등을 사들인 뒤 임차인 131명에게 전세 보증금 15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세종경찰청도 갭투자로 세종시 소재 주택을 사들인 뒤 17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 19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부부를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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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서 전세사기 혐의 임대인 잇따라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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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20:03:09
- 수정2023-11-07 20:14:18
전세사기 혐의를 받는 임대인들이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갭투자 방식으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인근 다가구주택 등을 사들인 뒤 임차인 131명에게 전세 보증금 15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세종경찰청도 갭투자로 세종시 소재 주택을 사들인 뒤 17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 19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부부를 송치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갭투자 방식으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인근 다가구주택 등을 사들인 뒤 임차인 131명에게 전세 보증금 15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세종경찰청도 갭투자로 세종시 소재 주택을 사들인 뒤 17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 190억 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부부를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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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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