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소 ‘럼피스킨’ 확진…강원 6번째 발생

입력 2023.11.07 (21:36) 수정 2023.11.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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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6일) 고성군 간성읍의 한 한우 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확진돼, 해당 농가의 소 66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경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소 사육 농가 184곳, 6천여 마리에 대해 집중 소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고성군에서의 '럼피스킨' 확진은 지난달(10월) 28일에 이어 두 번째며, 강원도 내에서는 6번째 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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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소 ‘럼피스킨’ 확진…강원 6번째 발생
    • 입력 2023-11-07 21:36:11
    • 수정2023-11-07 22:07:37
    뉴스9(춘천)
강원도는 어제(6일) 고성군 간성읍의 한 한우 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확진돼, 해당 농가의 소 66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경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소 사육 농가 184곳, 6천여 마리에 대해 집중 소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고성군에서의 '럼피스킨' 확진은 지난달(10월) 28일에 이어 두 번째며, 강원도 내에서는 6번째 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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