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 16명 적발
입력 2023.11.07 (22:00)
수정 2023.11.07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해온 16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부정 수급한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했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가족 명의 통장으로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부정 수급한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했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가족 명의 통장으로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 16명 적발
-
- 입력 2023-11-07 22:00:49
- 수정2023-11-07 22:03:57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해온 16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부정 수급한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했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가족 명의 통장으로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부정 수급한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수급자 가운데 2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 3천2백만 원을 부정수급했고, 일부는 사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취업해 일하면서 가족 명의 통장으로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유승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