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영 소설 ‘제주도우다’, 제31회 대산문학상 수상
입력 2023.11.08 (07:54)
수정 2023.11.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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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의 소설 부문 31회 수상자로 현기영 작가의 '제주도우다'가 선정됐습니다.
대산문화재단은 현 작가의 소설에 대해 제주 신화와 설화의 소용돌이를 현재적으로 되살리고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 해방공간에 이르기까지 제주 삶의 실상과 역사를 종횡으로 넘나들면서 4.3의 비극을 넓고 깊게 해부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소설은 재단의 2024년도 번역지원 공모를 통해 주요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대산문화재단은 현 작가의 소설에 대해 제주 신화와 설화의 소용돌이를 현재적으로 되살리고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 해방공간에 이르기까지 제주 삶의 실상과 역사를 종횡으로 넘나들면서 4.3의 비극을 넓고 깊게 해부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소설은 재단의 2024년도 번역지원 공모를 통해 주요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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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기영 소설 ‘제주도우다’, 제31회 대산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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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07:54:09
- 수정2023-11-08 08:18:52

국내 최대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의 소설 부문 31회 수상자로 현기영 작가의 '제주도우다'가 선정됐습니다.
대산문화재단은 현 작가의 소설에 대해 제주 신화와 설화의 소용돌이를 현재적으로 되살리고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 해방공간에 이르기까지 제주 삶의 실상과 역사를 종횡으로 넘나들면서 4.3의 비극을 넓고 깊게 해부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소설은 재단의 2024년도 번역지원 공모를 통해 주요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대산문화재단은 현 작가의 소설에 대해 제주 신화와 설화의 소용돌이를 현재적으로 되살리고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 해방공간에 이르기까지 제주 삶의 실상과 역사를 종횡으로 넘나들면서 4.3의 비극을 넓고 깊게 해부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소설은 재단의 2024년도 번역지원 공모를 통해 주요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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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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