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가축분뇨 유출 양돈농가 등 24곳 적발

입력 2023.11.08 (07:56) 수정 2023.11.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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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자치경찰 등과 양돈농가 점검에 나서 가축분뇨를 유출한 농가 등 24곳에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퇴비사를 무단으로 증축하거나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넘긴 농가 등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인근 밭에 분뇨를 유출한 농가에는 과징금 6천4백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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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가축분뇨 유출 양돈농가 등 24곳 적발
    • 입력 2023-11-08 07:56:18
    • 수정2023-11-08 13:35:48
    뉴스광장(제주)
제주시는 자치경찰 등과 양돈농가 점검에 나서 가축분뇨를 유출한 농가 등 24곳에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퇴비사를 무단으로 증축하거나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넘긴 농가 등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인근 밭에 분뇨를 유출한 농가에는 과징금 6천4백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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