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촌동 공동주택서 불…2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3.11.08 (08:23)
수정 2023.11.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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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밤 9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공동주택 5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세대에서 모두 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주민 7명을 구조했고, 2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침대와 일부 가구가 타는 등 소방 추산 29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거주자가 휴식 중 작은 방에서 연기와 불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세대에서 모두 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주민 7명을 구조했고, 2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침대와 일부 가구가 타는 등 소방 추산 29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거주자가 휴식 중 작은 방에서 연기와 불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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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등촌동 공동주택서 불…2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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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08:23:17
- 수정2023-11-08 08:28:15

어제(7일) 밤 9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공동주택 5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세대에서 모두 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주민 7명을 구조했고, 2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침대와 일부 가구가 타는 등 소방 추산 29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거주자가 휴식 중 작은 방에서 연기와 불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세대에서 모두 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주민 7명을 구조했고, 2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침대와 일부 가구가 타는 등 소방 추산 29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거주자가 휴식 중 작은 방에서 연기와 불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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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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