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Y프로젝트’ 수질 개선안 놓고 논란
입력 2023.11.08 (08:23)
수정 2023.1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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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하는 '영산강 100리길 Y 프로젝트'를 놓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어제(7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물놀이 시설 등은 민선 8기 임기 안에 끝내고, 수질 개선 사업은 2030년에야 완료하겠다고 한다"며 "사업 순서와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은지 광주시의원도 "영산강 수량 자체가 부족해 수질 개선이 쉽지 않은 데다 용역 보고서에 해결 방안이 누락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하루 10만 톤의 유량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질 개선안을 마련해 2등급까지 수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어제(7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물놀이 시설 등은 민선 8기 임기 안에 끝내고, 수질 개선 사업은 2030년에야 완료하겠다고 한다"며 "사업 순서와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은지 광주시의원도 "영산강 수량 자체가 부족해 수질 개선이 쉽지 않은 데다 용역 보고서에 해결 방안이 누락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하루 10만 톤의 유량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질 개선안을 마련해 2등급까지 수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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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Y프로젝트’ 수질 개선안 놓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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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08:23:22
- 수정2023-11-08 09:00:12

광주시가 추진하는 '영산강 100리길 Y 프로젝트'를 놓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어제(7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물놀이 시설 등은 민선 8기 임기 안에 끝내고, 수질 개선 사업은 2030년에야 완료하겠다고 한다"며 "사업 순서와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은지 광주시의원도 "영산강 수량 자체가 부족해 수질 개선이 쉽지 않은 데다 용역 보고서에 해결 방안이 누락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하루 10만 톤의 유량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질 개선안을 마련해 2등급까지 수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어제(7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물놀이 시설 등은 민선 8기 임기 안에 끝내고, 수질 개선 사업은 2030년에야 완료하겠다고 한다"며 "사업 순서와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은지 광주시의원도 "영산강 수량 자체가 부족해 수질 개선이 쉽지 않은 데다 용역 보고서에 해결 방안이 누락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하루 10만 톤의 유량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질 개선안을 마련해 2등급까지 수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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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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