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2026년까지 예타조사 완료

입력 2023.11.08 (09:49) 수정 2023.11.08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오는 2026년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웅상을 거쳐 울산 KTX역을 잇는 총 길이 48.8㎞이며, 사업비는 3조 424억 원입니다.

2030년 개통이 목표로, 이 철도가 완공되면 노포에서 양산 웅상까지 10분대에 주파하는 등 부·울·경이 1시간 생활권으로 묶이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2026년까지 예타조사 완료
    • 입력 2023-11-08 09:49:05
    • 수정2023-11-08 10:30:52
    930뉴스(울산)
정부가 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오는 2026년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웅상을 거쳐 울산 KTX역을 잇는 총 길이 48.8㎞이며, 사업비는 3조 424억 원입니다.

2030년 개통이 목표로, 이 철도가 완공되면 노포에서 양산 웅상까지 10분대에 주파하는 등 부·울·경이 1시간 생활권으로 묶이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