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 피해 지원센터 3월 이후 8천400여 건 지원

입력 2023.11.08 (10:13) 수정 2023.11.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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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월 말 개소 이후 이달 1일까지 7개월 사이 모두 8천451건의 상담과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3월 3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154일간 운영해 하루 평균 55건의 접수·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전세피해자 결정 접수 2천530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피해 접수 2천105건, 법률 상담 2천630건, 긴급금융지원 상담 951건, 긴급주거지원 상담 235건 등입니다.

센터는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주거복지센터에 마련됐다가 5월 2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로 옮겨 정식 개소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과 민간 전문가(변호사·법무사) 등 3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법률, 긴급 금융지원 및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특별법에 따른 전세피해 신청 접수·조사와 전세피해자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피해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 등을 지참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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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전세 피해 지원센터 3월 이후 8천400여 건 지원
    • 입력 2023-11-08 10:13:43
    • 수정2023-11-08 10:14:27
    사회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월 말 개소 이후 이달 1일까지 7개월 사이 모두 8천451건의 상담과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3월 3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154일간 운영해 하루 평균 55건의 접수·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전세피해자 결정 접수 2천530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피해 접수 2천105건, 법률 상담 2천630건, 긴급금융지원 상담 951건, 긴급주거지원 상담 235건 등입니다.

센터는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주거복지센터에 마련됐다가 5월 2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로 옮겨 정식 개소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과 민간 전문가(변호사·법무사) 등 3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법률, 긴급 금융지원 및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특별법에 따른 전세피해 신청 접수·조사와 전세피해자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피해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 등을 지참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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