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서 마약 유통·투약 베트남인 42명 검거
입력 2023.11.08 (19:35)
수정 2023.11.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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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마약 판매책 28명, 투약자 9명 등 베트남인 4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30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부산·경남 출입국 외국인청과 합동단속에서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류가 유통된다는 정보를 듣고 올해 2차례의 자체 단속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베트남인 가운데 불법체류 신분인 2명은 강제 출국 조치 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부산·경남 출입국 외국인청과 합동단속에서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류가 유통된다는 정보를 듣고 올해 2차례의 자체 단속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베트남인 가운데 불법체류 신분인 2명은 강제 출국 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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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업소서 마약 유통·투약 베트남인 4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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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19:34:59
- 수정2023-11-08 19:40:10
부산경찰청은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마약 판매책 28명, 투약자 9명 등 베트남인 4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30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부산·경남 출입국 외국인청과 합동단속에서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류가 유통된다는 정보를 듣고 올해 2차례의 자체 단속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베트남인 가운데 불법체류 신분인 2명은 강제 출국 조치 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부산·경남 출입국 외국인청과 합동단속에서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류가 유통된다는 정보를 듣고 올해 2차례의 자체 단속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베트남인 가운데 불법체류 신분인 2명은 강제 출국 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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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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