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타투’ 법제화 논쟁, 어디까지 왔나

입력 2023.11.08 (19:38) 수정 2023.11.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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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타투'는 법적으로는 여전히 논란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타투 인구는 약 3백만 명 정도이고, 여기에 눈썹 문신처럼 미용과 관련한 타투까지 포함하면 대략 천3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의료법상 타투는 의료인만 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타투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수년 전부터 이어졌고, 법적 분쟁도 많은 상황인데요.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타투를 합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풀뿌리K'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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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K] ‘타투’ 법제화 논쟁, 어디까지 왔나
    • 입력 2023-11-08 19:38:28
    • 수정2023-11-08 20:02:30
    뉴스7(부산)
이미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타투'는 법적으로는 여전히 논란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타투 인구는 약 3백만 명 정도이고, 여기에 눈썹 문신처럼 미용과 관련한 타투까지 포함하면 대략 천3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의료법상 타투는 의료인만 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타투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수년 전부터 이어졌고, 법적 분쟁도 많은 상황인데요.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타투를 합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풀뿌리K'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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