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구조 실적 부풀린 혐의 해양환경공단 직원 검찰 송치

입력 2023.11.08 (19:41) 수정 2023.11.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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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가 구조 실적을 부풀린 혐의로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 직원과 이에 협조한 선원 등 11명을 조사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군산항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한 것처럼 사진을 찍고, 업무 일지를 허위 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구조 실적을 10여 건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성과급을 받으려고 해양환경공단 본사에 허위 실적을 보고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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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구조 실적 부풀린 혐의 해양환경공단 직원 검찰 송치
    • 입력 2023-11-08 19:41:11
    • 수정2023-11-08 19:46:54
    뉴스7(전주)
군산해양경찰서가 구조 실적을 부풀린 혐의로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 직원과 이에 협조한 선원 등 11명을 조사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군산항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한 것처럼 사진을 찍고, 업무 일지를 허위 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구조 실적을 10여 건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성과급을 받으려고 해양환경공단 본사에 허위 실적을 보고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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