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애인 콜택시 노조 ‘전면 파업’…“군산시 직영해야”
입력 2023.11.08 (21:50)
수정 2023.11.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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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애인 콜택시 기사들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 평등지부 군산 장애인 콜택시분회 조합원들은 오늘(8) 군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수탁기관의 돈벌이 수단, 지방 정치권과 장애인 단체의 생색내기 용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계속되는 민간 위탁으로 운전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군산시의 직영과 함께 주 52시간제, 산업안전 보건법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 평등지부 군산 장애인 콜택시분회 조합원들은 오늘(8) 군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수탁기관의 돈벌이 수단, 지방 정치권과 장애인 단체의 생색내기 용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계속되는 민간 위탁으로 운전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군산시의 직영과 함께 주 52시간제, 산업안전 보건법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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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장애인 콜택시 노조 ‘전면 파업’…“군산시 직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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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21:50:20
- 수정2023-11-08 21:54:33
군산 장애인 콜택시 기사들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 평등지부 군산 장애인 콜택시분회 조합원들은 오늘(8) 군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수탁기관의 돈벌이 수단, 지방 정치권과 장애인 단체의 생색내기 용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계속되는 민간 위탁으로 운전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군산시의 직영과 함께 주 52시간제, 산업안전 보건법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 평등지부 군산 장애인 콜택시분회 조합원들은 오늘(8) 군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수탁기관의 돈벌이 수단, 지방 정치권과 장애인 단체의 생색내기 용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계속되는 민간 위탁으로 운전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군산시의 직영과 함께 주 52시간제, 산업안전 보건법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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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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