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포항 몰수패 이의 기각 연맹 결정 ‘존중’”
입력 2023.11.08 (21:52)
수정 2023.11.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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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선수 교체 실수' 사건에 대한 포항 몰수패 요청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각한 결정과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현대 측은 연맹이 심판의 책임이라며 포항에 귀책 사유를 인정하지 않은 결정이 유감스럽지만 존중한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은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상대 팀이 6분여 동안 12명이 뛰었다며, 규정에 따라 포항 몰수패를 주장했습니다.
전북현대 측은 연맹이 심판의 책임이라며 포항에 귀책 사유를 인정하지 않은 결정이 유감스럽지만 존중한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은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상대 팀이 6분여 동안 12명이 뛰었다며, 규정에 따라 포항 몰수패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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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포항 몰수패 이의 기각 연맹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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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21:52:11
- 수정2023-11-08 21:56:30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선수 교체 실수' 사건에 대한 포항 몰수패 요청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각한 결정과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현대 측은 연맹이 심판의 책임이라며 포항에 귀책 사유를 인정하지 않은 결정이 유감스럽지만 존중한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은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상대 팀이 6분여 동안 12명이 뛰었다며, 규정에 따라 포항 몰수패를 주장했습니다.
전북현대 측은 연맹이 심판의 책임이라며 포항에 귀책 사유를 인정하지 않은 결정이 유감스럽지만 존중한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은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상대 팀이 6분여 동안 12명이 뛰었다며, 규정에 따라 포항 몰수패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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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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