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기업 전기 요금만 인상…“본사조직 20% 축소”
입력 2023.11.08 (21:53)
수정 2023.11.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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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조정과 조직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브리핑을 열고 주택용, 소상공인 등의 요금을 동결하고 대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대용량 요금만 kWh당 평균 10.6원 인상하는 전기요금 조정안을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기존의 '8본부 36처'를 '6본부 29처'로 개편하고 유사조직을 통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안도 발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브리핑을 열고 주택용, 소상공인 등의 요금을 동결하고 대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대용량 요금만 kWh당 평균 10.6원 인상하는 전기요금 조정안을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기존의 '8본부 36처'를 '6본부 29처'로 개편하고 유사조직을 통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안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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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대기업 전기 요금만 인상…“본사조직 20%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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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21:53:57
- 수정2023-11-08 22:01:09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조정과 조직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브리핑을 열고 주택용, 소상공인 등의 요금을 동결하고 대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대용량 요금만 kWh당 평균 10.6원 인상하는 전기요금 조정안을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기존의 '8본부 36처'를 '6본부 29처'로 개편하고 유사조직을 통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안도 발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브리핑을 열고 주택용, 소상공인 등의 요금을 동결하고 대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대용량 요금만 kWh당 평균 10.6원 인상하는 전기요금 조정안을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기존의 '8본부 36처'를 '6본부 29처'로 개편하고 유사조직을 통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안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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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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