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 뇌물수수 혐의 강릉시 공무원 2심도 실형
입력 2023.11.08 (23:50)
수정 2023.11.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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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등에 투자에 실패하고 공사 수주를 대가로 업자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릉시 소속 공무원 A 씨는 지난해 4월, 강릉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관련해 이익을 제공할 것처럼 행세하면서 공사업자 22명으로부터 모두 2억 2,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릉시 소속 공무원 A 씨는 지난해 4월, 강릉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관련해 이익을 제공할 것처럼 행세하면서 공사업자 22명으로부터 모두 2억 2,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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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에서 뇌물수수 혐의 강릉시 공무원 2심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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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23:50:11
- 수정2023-11-09 00:24:41
가상 화폐 등에 투자에 실패하고 공사 수주를 대가로 업자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릉시 소속 공무원 A 씨는 지난해 4월, 강릉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관련해 이익을 제공할 것처럼 행세하면서 공사업자 22명으로부터 모두 2억 2,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릉시 소속 공무원 A 씨는 지난해 4월, 강릉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관련해 이익을 제공할 것처럼 행세하면서 공사업자 22명으로부터 모두 2억 2,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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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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