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안에 든 쥐’ 절도범 생포한 폐차장 직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잇슈 SNS]

입력 2023.11.09 (06:57) 수정 2023.11.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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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폐차장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의 시선을 끄는 건 지게차에 들린 채 약 6미터 공중에 떠 있는 자동차입니다.

서서히 지상으로 내려오는 자동차!

경찰들이 차 문을 열자 뒷좌석에서 한 남성이 나타납니다.

사실 그는 폐차장에 몰래 들어와 여러 차례 부품을 훔쳐가던 상습 절도범인데요.

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폐차장 직원들은 절도범을 생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바로 절도범이 차 안으로 몰래 침입하는 순간, 재빨리 지게차로 차량을 통째로 들어올리는 작전이었다고 합니다.

이 작전이 성공하면서 꼼짝없이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된 절도범!

덕분에 경찰도 수월하게 절도범을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발한 지게차 작전은 현지 경찰 당국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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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9 06:57:06
    • 수정2023-11-09 0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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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폐차장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의 시선을 끄는 건 지게차에 들린 채 약 6미터 공중에 떠 있는 자동차입니다.

서서히 지상으로 내려오는 자동차!

경찰들이 차 문을 열자 뒷좌석에서 한 남성이 나타납니다.

사실 그는 폐차장에 몰래 들어와 여러 차례 부품을 훔쳐가던 상습 절도범인데요.

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폐차장 직원들은 절도범을 생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바로 절도범이 차 안으로 몰래 침입하는 순간, 재빨리 지게차로 차량을 통째로 들어올리는 작전이었다고 합니다.

이 작전이 성공하면서 꼼짝없이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된 절도범!

덕분에 경찰도 수월하게 절도범을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발한 지게차 작전은 현지 경찰 당국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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