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법원장 후보에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
입력 2023.11.09 (07:05)
수정 2023.11.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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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후임으로 지명됐던 이균용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33일 만입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어제 인선 브리핑에서 "조 후보자가 법관으로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헌신해왔다"면서 "대법관으로서도 원칙론자로 정평 날 정도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을 보여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후임으로 지명됐던 이균용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33일 만입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어제 인선 브리핑에서 "조 후보자가 법관으로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헌신해왔다"면서 "대법관으로서도 원칙론자로 정평 날 정도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을 보여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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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대법원장 후보에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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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9 07:05:58
- 수정2023-11-09 07:12:35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후임으로 지명됐던 이균용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33일 만입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어제 인선 브리핑에서 "조 후보자가 법관으로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헌신해왔다"면서 "대법관으로서도 원칙론자로 정평 날 정도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을 보여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후임으로 지명됐던 이균용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33일 만입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어제 인선 브리핑에서 "조 후보자가 법관으로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헌신해왔다"면서 "대법관으로서도 원칙론자로 정평 날 정도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을 보여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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