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쓰러져…곡물 수십 톤 ‘와르르’ [현장영상]
입력 2023.11.09 (10:21)
수정 2023.11.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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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5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논산 나들목(IC) 진입로에서 25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기사가 왼쪽 팔꿈치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차에 실려있던 쌀 등 곡물 20톤이 도로 위로 쏟아져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정리에 나섰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5시간 30여 분 만에 도로 정리를 완료했지만,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국도로 우회하는 등 운전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나들목에서 고속도로 본선으로 합류하려고 커브 길을 주행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기사가 왼쪽 팔꿈치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차에 실려있던 쌀 등 곡물 20톤이 도로 위로 쏟아져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정리에 나섰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5시간 30여 분 만에 도로 정리를 완료했지만,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국도로 우회하는 등 운전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나들목에서 고속도로 본선으로 합류하려고 커브 길을 주행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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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쓰러져…곡물 수십 톤 ‘와르르’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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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9 10:21:58
- 수정2023-11-09 10:26:51
어제(8일) 오후 5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논산 나들목(IC) 진입로에서 25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기사가 왼쪽 팔꿈치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차에 실려있던 쌀 등 곡물 20톤이 도로 위로 쏟아져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정리에 나섰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5시간 30여 분 만에 도로 정리를 완료했지만,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국도로 우회하는 등 운전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나들목에서 고속도로 본선으로 합류하려고 커브 길을 주행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기사가 왼쪽 팔꿈치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차에 실려있던 쌀 등 곡물 20톤이 도로 위로 쏟아져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정리에 나섰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5시간 30여 분 만에 도로 정리를 완료했지만,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국도로 우회하는 등 운전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나들목에서 고속도로 본선으로 합류하려고 커브 길을 주행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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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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