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시설 규제 일부 완화…“사업비 절감 기대”

입력 2023.11.09 (11:00) 수정 2023.11.09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차전지 생산 시설에 대해 정부가 규제 일부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차전지 시설의 소방 설비 설치 기준 등을 완화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특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LG 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가 사업비 절감과 인허가 단축 등의 이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차전지 시설 규제 일부 완화…“사업비 절감 기대”
    • 입력 2023-11-09 11:00:47
    • 수정2023-11-09 11:36:19
    930뉴스(청주)
이차전지 생산 시설에 대해 정부가 규제 일부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차전지 시설의 소방 설비 설치 기준 등을 완화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특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LG 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가 사업비 절감과 인허가 단축 등의 이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