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오늘부터 일부 주류사의 소주와 맥주 가격이 잇따라 오릅니다.

음식점에 소주 한 병에 7,000원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주세 개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류도매업단체도 물가 안정 정책 동참 차원에서 소주 도매가를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러다가 직장인들이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소주 한잔 기울이는 것마저 부담되는 시대가 오는 건 아닐까요?

좀 더 적극적인 물가안정대책이 마련되야겠습니다.

'7시 뉴스 강원'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