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서 빗길에 승용차 미끄러져 3명 다쳐

입력 2023.11.10 (06:19) 수정 2023.11.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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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에서 빗길에 승용차가 미끄러져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9일) 저녁 9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도로 옆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동승자 2명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동물 같은 게 튀어나와 피하려다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무안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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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안서 빗길에 승용차 미끄러져 3명 다쳐
    • 입력 2023-11-10 06:19:04
    • 수정2023-11-10 07:01:38
    사회
전남 무안에서 빗길에 승용차가 미끄러져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9일) 저녁 9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도로 옆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동승자 2명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동물 같은 게 튀어나와 피하려다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무안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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