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국회의원 “오색케이블카 적자 예상…부실 심사”
입력 2023.11.10 (08:05)
수정 2023.11.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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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양양군이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의뢰서를 통해 연간 42억 원 수익을 제시했지만, 투입된 사업비와 할인율 등을 따져 다시 계산하면 운영을 시작하는 2026년부터 30년 동안 모두 372억 원 적자가 발생한다며, 행정안전부의 부실 심사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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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영 국회의원 “오색케이블카 적자 예상…부실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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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08:05:47
- 수정2023-11-10 08:12:37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양양군이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의뢰서를 통해 연간 42억 원 수익을 제시했지만, 투입된 사업비와 할인율 등을 따져 다시 계산하면 운영을 시작하는 2026년부터 30년 동안 모두 372억 원 적자가 발생한다며, 행정안전부의 부실 심사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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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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