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징용 정신영 할머니 “진심 어린 사죄와 배상을”
입력 2023.11.10 (08:15)
수정 2023.11.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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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정신영 할머니가 손해배상 소송을 마치면서 일본 전범기업에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공판에서 정신영 할머니는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이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선고는 내년 1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93살인 정신영 할머니는 지난 1944년 만 14살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당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공판에서 정신영 할머니는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이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선고는 내년 1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93살인 정신영 할머니는 지난 1944년 만 14살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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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징용 정신영 할머니 “진심 어린 사죄와 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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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08:15:28
- 수정2023-11-10 08:54:16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정신영 할머니가 손해배상 소송을 마치면서 일본 전범기업에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공판에서 정신영 할머니는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이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선고는 내년 1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93살인 정신영 할머니는 지난 1944년 만 14살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당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공판에서 정신영 할머니는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이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선고는 내년 1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93살인 정신영 할머니는 지난 1944년 만 14살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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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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