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교제 남성들로부터 30억 원 가로채

입력 2023.11.10 (10:03) 수정 2023.11.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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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부유층인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무직이었던 A씨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예술가, 갤러리 관장 등이라고 속여 교제 남성들로부터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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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팅 앱 교제 남성들로부터 30억 원 가로채
    • 입력 2023-11-10 10:03:12
    • 수정2023-11-10 10:28:49
    930뉴스(울산)
울산 울주경찰서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부유층인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무직이었던 A씨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예술가, 갤러리 관장 등이라고 속여 교제 남성들로부터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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